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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4.2) [기본정보] [사진/그림] [자료실]
성인명 마리아(Mary)
축일 4월 2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은수자
활동지역 이집트(Egypt)
활동연도 +421년경?
같은이름 메리, 미리암

   테오도시우스 2세 황제의 통치 때 태어난 팔레스티나(Palestina) 성 조시무스(Zosimus, 4월 4일)는 아주 젊은 나이에 팔레스티나의 수도원에 들어가 은수자가 되었다. 수십 년 동안 하느님을 충실히 섬기던 성 조시무스는 해마다 사순시기가 되면 요르단 광야로 가서 은둔하며 기도생활에 전념하였다. 사순시기를 지내고자 자신의 수도원과는 20일 정도 떨어진 한적한 곳에서 시편을 읽으며 기도하던 중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던 이집트의 성녀 마리아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 완전히 벗은 몸에 길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인해 사람의 모습이라 하기도 어려웠다. 성녀 마리아는 성 조시무스에게 자신의 몸을 덮기 위해 망토를 던져달라고 청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성목요일에 성체를 모셔다주기를 청했고, 성 조시무스는 성체를 모셔와 그녀에게 영해주었다.

   성 조시무스는 그녀의 진실한 마음과 생활을 이해하고 이 참회의 여인에게 다음 해 성목요일에도 성체를 모셔 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그 이듬해에 성 조시무스가 왔을 때 성녀 마리아는 이미 죽어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시신은 부패하지 않았다. 성 조시무스는 성녀 마리아의 시신을 정중히 묻어주고 자신의 수도원으로 돌아와 이 이야기를 전했다. 이집트의 성녀 마리아에 관한 이야기는 구전으로 전해지다가 예루살렘의 총대주교인 성 소프로니우스(Sophronius, 3월 11일)가 처음 글로 기록해 오늘날까지 전해지게 되었다.

   성 소프로니우스의 기록에 따르면, 이집트의 성녀 마리아는 344년경 이집트에서 태어났다. 12살 때 부모 곁에 떠나 집을 나온 그녀는 알렉산드리아(Alexandria)로 가서 17년간 창녀로 살았다. 그러던 중 그녀는 성스러운 십자가 발견을 기념하기 위해 순례자들이 예루살렘(Jerusalem)으로 떠나는 것을 보고 그들과 함께 배에 올랐다. 그들을 따라 나선 이유는 순례를 위해서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몸을 팔며 좀 더 쉽게 돈을 벌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도착해서도 순례자들을 유혹하며 돈을 버는 생활을 계속해 나갔다.

   어느 날 그녀는 예루살렘의 주님 무덤 성당에 들어가려 했지만, 보이지 않는 신비스러운 힘이 막아 들어갈 수 없었다. 이에 두려운 마음이 든 그녀는 자신의 불결한 생활 때문이라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성당 밖에 걸려 있던 성모 마리아 이콘을 보며 용서를 빌었다. 그리고 이제부터 세상을 떠나 사막으로 들어가 참회하며 고행자로 살겠다고 결심했다. 그런 다음 비로소 성당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녀는 거룩한 십자가 유물에 존경을 표한 후 자신이 기도했던 이콘 앞에 와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그때 그녀는 “요르단을 가로질러 요한 세례자가 살았던 광야, 예수가 세례 받은 곳으로 가서 영광스런 휴식을 찾아라.”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 길로 즉시 광야로 들어간 성녀 마리아는 47년을 세례자 요한처럼, 야생의 열매를 먹으며 속죄의 삶을 살다가 성 조시무스를 만나 성체를 영하고 세상을 떠났다. 로마 순교록은 성녀 마리아를 4월 2일자 목록에 기록하고 있는데, 동방 정교회에서는 4월 1일에 성녀의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참고자료
김정진 편역, 가톨릭 성인전(상) - '이집트의 성녀 마리아 통회자', 서울(가톨릭출판사), 2004년, 248-250쪽.

사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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