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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아노(5.4) [기본정보] [사진/그림] [자료실]
성인명 플로리아노(Florian)
축일 5월 4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군인, 순교자
활동지역 로어흐(Lorch)
활동연도 +304년
같은이름 플로리아누스, 플로리안

   오스트리아 지방 노리쿰(Noricum)에 주둔하고 있던 로마군의 장교이던 성 플로리아누스(Florianus, 또는 플로리아노)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스스로 그리스도인임을 선언하고 집정관인 아퀼리누스(Aquilinus)에게 자수하였다. 그는 온갖 고문을 당한 후 몸에 큰 맷돌을 매단 채 엠스(Ems) 강에 던져지는 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의 시신은 한 신심 깊은 여인에 의해 수습되어 로어흐 근방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에 모셨다가 1138년에 다시 로마(Roma)로 옮겼다. 1184년 교황 루키우스 3세(Lucius III)는 성인의 유해 일부를 폴란드의 카시미르(Casimir) 왕과 크라쿠프(Krakuw)의 주교에게 주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성 플로리아누스는 오스트리아뿐만 아니라 폴란드에서도 수호성인으로서 공경을 받게 되었다.

   또한 성 플로리아누스는 소방관들의 수호성인이다. 그는 국경을 수비하는 임무 외에 지원자를 모아 소방대를 창설하여 재난 방지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가 만든 소방대의 명성이 점점 퍼져나가 다른 도시에도 비슷한 의용 소방대가 생겨났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로마에서 온 집정관은 그리스도인임을 선언하고 이교 신과 황제에게 제물을 바칠 수 없다는 성 플로리아누스를 화형에 처하도록 했다. 성 플로리아누스는 “평생 불과 싸운 내가 이제 불꽃을 타고 하늘에 오르게 되었구나.”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고, 성 플로리아누스의 소방대를 두려워한 집정관은 화형을 집행하는 대신 성인의 목에 맷돌을 매달아 강에 빠뜨려 죽였다. 밀집된 건물과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보았던 유럽의 도시에는 불을 끄고 있는 플로리아누스 성인의 동상이 많이 세워져 있다.


사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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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 성 플로리아노: 충성과 용기의 표본 주호식 2014/07/21 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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