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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의 축복  

새 집의 축복

개회식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 이 집과 여기 사는 모든 이에게
_ 평화.
◎ 또한 사제와 함께.

+ 친애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동정녀 마리아 몸에서 태어나시어 우리 가운데 계시는 그리스도께 열심히 기도함으로써 몸소 이 집에 들어오시어 이 집을 당신의 축복으로 감싸 주시도록 간청합시다.

+ 주 그리스도께서 이 집 식구들과 함께 계시어,
형제적 사랑을 길러 주시고,
기쁨을 함께 나누시며,
모든 근심 걱정을 덜어 주실 것이니,
이 집 식구들도 그리스도의 계명과 그 모범을 충실히 따름으로써 이 집이 사랑의 보금자리가 되어 여기서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가 널리 전파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의 전례

+ 형제 자매 여러분,
루카에 의한 거룩한 복음의 말씀을 들읍시다.
(루카 10,5-9)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화답송
시편 127(126),1-5


◎ 주님께서 집을 지어 주시리라.
○ 주님께서 집을 지어 주지 않으시면
_ 그 짓는 이들의 수고가 헛되리라.
_ 주님께서 성읍을 지켜 주지 않으시면
_ 그 지키는 이의 파수가 헛되리라.

○ 일찍 일어남도 늦게 자리에 듦도
_ 고난의 빵을 먹음도 너희에게
_ 헛되리라.
_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이에게는
_ 잘 때에 그만큼을 주신다.

○ 보라, 아들들은 주님의 선물이요
_ 몸의 소생은 그분의 상급이다.
_ 젊어서 얻은 아들들은
_ 전사의 손에 들린 화살들 같구나.

○ 행복하여라,
_ 제 화살 통을 그들로 채운 사람!
_ 성문에서 적들과 말할 때 수치를
_ 당하지 않으리라.


집전자는 봉독된 성경 구절을 설명하면서 예식의 뜻을 밝혀 준다.


신자들의 기도

+ 하늘과 땅의 주인으로서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신 천주 성자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간구합시다.

○ 마리아와 요셉과 함께 성 가정을 꾸미셨던 주 예수 그리스도님,
우리와 함께 이 가정에 머무시어,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우리 가정의 손님으로 영접해 드리고 우리 가정의 가장으로 섬기도록 허락하여 주소서.
◎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 주님 안에서는 모든 집이 당신 성전으로 자라고 있사오니,
이 집에 사는 모든 사람들도 성령의 능력으로 하느님의 궁전이 되게 하소서.

○ 신자들에게 튼튼한 반석 위에 집을 지으라고 가르치신 그리스도님,
이 집의 가정 생활이 당신 말씀을 충실히 따르고,
온갖 분열을 몰아내고 너그러운 마음과 기쁜 뜻으로 당신을 섬기는 생활이 되게 해 주소서.

○ 집도 없이 방황하시며 가난의 기쁨 속에서 친구들의 대접을 받으신 그리스도님,
거처할 곳을 찾아 헤매는 모든 사람들도 우리의 도움으로 마땅한 거처를 얻게 해 주소서.



축복의 기도

+ 주님, 오늘 이 집을 지어 입주하며 축복해 주시기를 간청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도와주시어,
이 집에 거처하는 모든 이로 하여금,
주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으며 이 집을 나설 때에는 주님을 동반자로 모시고,
이 집에 돌아올 때에는 주님을 손님으로 환영하고,
마침내는 하느님 아버지 집에 미리 마련된 거처를 차지하는 행복에 이르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 아멘.


축복의 기도를 마친 후 집전자는 참석자들과 집에 성수를 뿌린다.

+ 이 성수로 이미 받은 세례를 기념하며 수난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리스도를 상기합시다.
◎ 아멘.


폐회식

+ 그리스도의 평화가 우리 마음을 지배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가득하게 하시어,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이 모두 다 주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 아멘.

마침 성가를 부른다.


(축복 예식서 159-16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