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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대구대교구 >  계산 성당
[소개] [찾아가는길] [로베르신부] [앨범사진] [자료실] [게시판]

간략설명 대구 최초의 서양식 건물인 쌍탑의 고딕 성당
지번주소 대구시 중구 계산동 2가 71-1 
도로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
전화번호 (053)254-2300
팩스번호 (053)254-2307
홈페이지 http://www.kyesan.org
문화정보 사적 제290호

대구경북의 성지: 대구대교구의 심장, 근대문화의 산실 주교좌 계산성당
작성자   주호식  쪽지 번  호   
작성일   2017-06-19 오후 2:46:27 조회수   154 추천수   2

[대구경북의 성지, 지상순례] 대구대교구의 심장, 근대문화의 산실 주교좌 계산성당


대구의 문화재 골목이라 할 수 있는 중구 근대문화골목, 연중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에는 대구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자 대구의 첫 본당이라 할 수 있는 주교좌 계산성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구대교구를 대표하는 주교좌 성당으로 지역 복음화의 중심역할을 해 온 계산성당은 위치로도 관덕정순교기념관, 성모당과 대구대교구청으로 이어지는 신앙의 요충지라 할 수 있습니다.

계산성당의 전신은 1886년 대구경북 지역 최초의 본당으로 설립된 대구본당입니다. 첫 주임사제로 부임하신 로베르(김보록) 신부님께서는 박해의 여파로 칠곡군 신나무골에 본당 거처를 임시로 마련했다가 박해 이후 새방골(현 대구 상리동, 죽전동)로 옮겼습니다. 이후 다시 대어벌(현 대구 원대동)을 거쳐 1897년 현재의 대구 계산동에 부지를 마련하고 성당을 신축했습니다. 건립당시에는 현 위치와 마주보이는 서편 동산(현 제일교회 자리)에 지으려 했으나 노인 신자들의 반대로 지금의 자리에 성당을 건립하기로 확정했다고 합니다. 1899년 예수 성탄 대축일에 루르드 성모님을 주보로 모시고 축성식을 거행하였는데 이때 축성된 성당은 십자형의 전통적인 한옥(기와집)성당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1901년 지진에 의한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고 말았습니다. 그 후 다시 새 벽돌 성당 공사를 시작해 1902년 12월 2일 마침내 영남 지방 최초의 고딕식 성전인 계산성당이 완공되어 첫 미사를 드렸습니다. 성전 봉헌식은 그 이듬해 11월 1일 조선교구장 뮈텔 주교님의 주례로 성대하게 거행되었습니다. 두 개의 종탑에 설치된 종도 함께 축성되었는데, 이 종들은 기증자인 서상돈과 김 젤마나의 세례명을 따서 ‘아우구스티노’와 ‘젤마나’라고 불렸습니다. 1911년 대구대목구가 설정되고 초대 교구장으로 드망즈(안세화) 주교님이 임명되면서 계산성당은 주교좌 성당으로 승격되었으며 1918년에는 종탑을 2배로 높이고 성당을 증축해 1919년 5월 11일 다시 축성식을 갖고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울과 평양에 이어 세 번째로 세워진 고딕 양식 성당인 계산성당은 대구에 현존하는 1900년대 유일한 성당 건축물로 1981년 9월에 사적 제290호로 지정되었으며 1984년 5월 5일에는 한국천주교 20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하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다녀가시기도 했습니다. 1986년에는 본당 설립 100주년을 맞아 초대 주임 로베르 신부님의 동상을 세웠으며, 지난 2016년 9월에는 ‘주교좌 계산성당 역사관’을 새롭게 개관하여 그 발자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회역사는 물론 건축사, 문화사적으로도 깊은 의미를 지니는 계산성당은 성지로서도 그 면모를 갖추고 있는데, 옛 제대 하단부 중앙에는 이천년 전 예수님께서 처형당하셨던 십자가의 나무조각인 십자가 보목(寶木)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유해(팔 부분)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대구대교구의 심장이자 근대 대구문화의 산실인 주교좌 계산성당.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자 영혼의 안식처로 오늘도 많은 이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18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대구주보 4면]

김희정 (2017/06/23) :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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