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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 주님의 어머니 성 마리아
1일 (목)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Memorial of Sa...
2일 (금) 부활 제7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
3일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
성령 강림 대축일 저녁 미사
Memorial of Sa...
4일 () 성령 강림 대축일
Pentecost Sund...
5일 (월)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Memorial of Sa...
6일 (화) 연중 제9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7일 (수) 연중 제9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
8일 (목) 연중 제9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
9일 (금) 연중 제9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
10일 () 연중 제9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
11일 () 삼위일체 대축일
The Solemnity ...
12일 (월)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
13일 (화)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Memorial of Sa...
14일 (수)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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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목)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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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금)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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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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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Solemnity of t...
19일 (월)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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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화)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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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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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목)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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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금)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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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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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연중 제1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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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월)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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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화)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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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수)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
Memorial of Sa...
29일 (목)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
Solemnity of S...
30일 (금) 연중 제12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
2017년 6월 3일 토요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저녁 미사]
※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142 오소서 성령이여
예물준비 성가 340 봉헌
147 임하소서 성령이여
영성체 성가 178 성체 앞에
159 세상의 참된 행복
501 받으소서 우리 마음
파견 성가 493 살아계신 주 성령
교회는 부활 시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성령 강림 대축일을 지낸다. 성령 강림으로 인류 구원의 사명이 완성되었고, 이러한 구원의 신비는 성령께서 활동하시는 교회와 함께 계속된다는 의미이다. 신약 성경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사도들에게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써 그리스도께서 하시던 일이 완성되었음을 경축하였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용감하게 복음을 선포하면서 여러 민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날을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가 탄생한 날로 본다.

<토요일 저녁, 성령 강림 대축일 제1 저녁 기도 앞이나 뒤에 드린다.>
<50면 참조>
입당송
로마 5,5; 8,11 참조
우리 안에 사시는 성령이 하느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 주셨네. 알렐루야.
<대영광송>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파스카 신비를 오십 일 동안 기리게 하셨으니, 온 세상에 흩어져 살며 서로 다른 말을 하는 모든 민족들에게 천상 은총을 내리시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이름을 찬미하며 한 백성을 이루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사람들이 신아르 지방에서 성읍을 세우고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세워 이름을 날리려 하자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땅의 말을 뒤섞어 놓으시어 그곳을 바벨이라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모든 피조물이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 있고 우리도 탄식하고 있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시라며, 당신을 믿는 이들이 받게 될 성령을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땅의 말을 뒤섞어 놓으셨기 때문에 그곳을 바벨이라 하였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1,1-9
<또는 탈출 19,3-8ㄱ.16-20ㄴ 또는 에제 37,1-14 또는 요엘 3,1ㄴ-5>
1 온 세상이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낱말들을 쓰고 있었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주해 오다가 신아르 지방에서 한 벌판을 만나 거기에 자리 잡고 살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 단단히 구워 내자.” 그리하여 그들은 돌 대신 벽돌을 쓰고, 진흙 대신 역청을 쓰게 되었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성읍을 세우고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세워 이름을 날리자. 그렇게 해서 우리가 온 땅으로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그러자 주님께서 내려오시어 사람들이 세운 성읍과 탑을 보시고 6 말씀하셨다. “보라, 저들은 한 겨레이고 모두 같은 말을 쓰고 있다. 이것은 그들이 하려는 일의 시작일 뿐, 이제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의 말을 뒤섞어 놓아, 서로 남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자.”
8 주님께서는 그들을 거기에서 온 땅으로 흩어 버리셨다. 그래서 그들은 그 성읍을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9 그리하여 그곳의 이름을 바벨이라 하였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땅의 말을 뒤섞어 놓으시고, 사람들을 온 땅으로 흩어 버리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04(103),1-2ㄱ.24와 35ㄷ.27-28.29ㄴㄷ-30(◎ 30 참조)
◎ 주님, 당신 숨을 보내시어 온 누리의 얼굴을 새롭게 하소서. (또는 ◎ 알렐루야.)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 하느님,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시옵니다. 존엄과 영화를 입으시고, 광채를 겉옷처럼 두르셨나이다. ◎
○ 주님, 당신 업적 얼마나 많사옵니까! 그 모든 것 당신 슬기로 이루시니, 온 세상은 당신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하옵니다.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
○ 이 모든 것들이 당신께 바라나이다. 제때에 먹이를 달라 청하나이다. 당신이 주시면 그들은 모아들이고, 당신 손을 펼치시면 복이 넘치나이다. ◎
○ 당신이 그들의 숨을 거두시면, 죽어서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당신이 숨을 보내시면 그들은 창조되고, 온 누리의 얼굴이 새로워지나이다. ◎
제2독서
<성령께서 말로 다 할 수 없이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22-27
형제 여러분, 22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23 그러나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우리의 몸이 속량되기를 기다리며 속으로 탄식하고 있습니다. 24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25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 할 수 없이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27 마음속까지 살펴보시는 분께서는 이러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속가
<53면 참조>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성령님. 믿는 이들의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7-39
37 축제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는 일어서시어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38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39 이는 당신을 믿는 이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성령께서 아직 와 계시지 않았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신경>
예물기도
주님, 성령을 보내시어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교회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올라, 온 세상에 구원의 진리를 밝히게 하소서. 우리 주 …….
<성령 강림 감사송: 55면 참조>
<감사 기도 제1양식에서는 고유 성인 기도>
영성체송
요한 7,37 참조
축제의 마지막 날, 예수님이 일어서시어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55면 참조>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주님께서 사도들에게 신비로이 보내 주신 성령의 불이 언제나 저희 안에 타오르게 하소서. 우리 주 …….

<파견 때에>
?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 하느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오늘의 묵상
우리는 부활 시기를 마무리하며 성령 강림 대축일을 지냅니다. 전야 미사를 지내는 오늘, 우리는 교회의 시작이며, 우리 신앙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성령 강림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그 무엇보다 먼저 성령께서는 일치의 상징이시며, 원천이십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온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찼지만, 그 가운데 으뜸은, “온 세상이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낱말들을 쓰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서로 같은 말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하며, 하늘 나라의 삶을 살았다는 뜻일 것입니다. 지금은 서로 언어가 갈라져 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상대방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를 보며, 이 분열의 비극이 어서 끝나고, 성령의 은총으로 모두가 하나같이 소통하며 살아가는 하늘 나라를 꿈꾸게 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또한 생명의 물에 비유하십니다. 초막절 축제에 유다인들은 실로암 연못으로 가서 황금 항아리에 물을 채워 성전으로 돌아와 큰 옹기에 물을 부음으로써, 사막에서 모세를 통해 일어났던 물의 기적을 기념하였습니다. 이처럼 물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생명의 상징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을, 새로운 생명을 가져다주는 생수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줄기 물이 메마른 땅에 생명이 자라게 하듯이,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물줄기로 오시어, 메마른 삶을 적셔 주시고, 새로운 빛으로 새로운 생명을 싹트게 하실 것입니다. (이정주 아우구스티노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