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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 자비의 모후이시며 어머니...
1일 ()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
Memorial of Sa...
2일 () 연중 제18주일
Eighteenth Sun...
3일 (월)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
4일 (화)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
Memorial of Sa...
5일 (수)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
6일 (목)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Feast of the T...
7일 (금)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
8일 ()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Memorial of Sa...
9일 () 연중 제19주일
Nineteenth Sun...
10일 (월)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Feast of Saint...
11일 (화) 성녀 글라라 동정 기념일
Memorial of Sa...
12일 (수)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
13일 (목)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
14일 (금)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
성모 승천 대축일
Memorial of Sa...
15일 () 성모 승천 대축일
Solemnity of t...
Solemnity of t...
16일 () 연중 제20주일
Twentieth Sund...
17일 (월)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
18일 (화)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19일 (수) 연중 제20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
20일 (목)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Memorial of Sa...
21일 (금)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Memorial of Sa...
22일 ()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Memorial of th...
23일 () 연중 제21주일
Twenty-first S...
24일 (월)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Feast of Saint...
25일 (화) 성 루도비코, 또는 성 요...
Tuesday of the...
26일 (수) 연중 제21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
27일 (목) 성녀 모니카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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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금)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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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
Memorial of th...
30일 () 연중 제22주일
Twenty-second ...
31일 (월)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
2015년 8월 3일 월요일
[(녹)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66 주의 백성 모여오라
예물준비 성가 212 너그러이 받으소서
210 나의 생명 드리니
영성체 성가 153 오소서 주 예수여
497 우리를 위하여
155 우리 주 예수
파견 성가 6 찬미노래 부르며
입당송
시편 95(94),6-7 참조
어서 와 하느님께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본기도
주님, 주님의 가족을 자애로이 지켜 주시고, 천상 은총만을 바라는 저희를 끊임없이 보호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시나이를 떠난 다음에도 광야의 여정은 계속되는데, 아직도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음식을 그리워하며 불평한다. 모세는 백성들의 불평을 듣고, 이 백성을 혼자서 감당하기가 힘겹다고 하느님께 탄원한다. 하느님께서는 메추라기를 보내 주시고 동시에 원로 일흔 명을 세우시어 모세의 짐을 나누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라나선 군중을 가엾이 여기시어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도 오천 명이나 되는 군중을 먹이신다(복음).
제1독서
<저 혼자서는 이 백성을 안고 갈 수 없습니다.>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11,4ㄴ-15
그 무렵 이스라엘 자손들이 4 말하였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 5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공짜로 먹던 생선이며,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이 생각나는구나. 6 이제 우리 기운은 떨어지는데, 보이는 것은 이 만나뿐, 아무것도 없구나.”
7 만나는 고수 씨앗과 비슷하고 그 빛깔은 브델리움 같았다. 8 백성은 돌아다니며 그것을 거두어서,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빻아 냄비에다 구워 과자를 만들었다. 그 맛은 기름과자 맛과 같았다. 9 밤에 이슬이 진영 위로 내리면, 만나도 함께 내리곤 하였다.
10 모세는 백성이 씨족끼리 저마다 제 천막 어귀에 앉아 우는 소리를 들었다. 주님께서 대단히 진노하셨다. 모세에게도 그것이 언짢았다. 11 그래서 모세가 주님께 여쭈었다.
“어찌하여 당신의 이 종을 괴롭히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당신의 눈 밖에 나서, 이 온 백성을 저에게 짐으로 지우십니까? 12 제가 이 온 백성을 배기라도 하였습니까? 제가 그들을 낳기라도 하였습니까? 그런데 어째서 당신께서는 그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유모가 젖먹이를 안고 가듯, 그들을 제 품에 안고 가라 하십니까?
13 백성은 울면서 ‘먹을 고기를 우리에게 주시오.’ 하지만, 이 온 백성에게 줄 고기를 제가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14 저 혼자서는 이 온 백성을 안고 갈 수 없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무겁습니다.
15 저에게 이렇게 하셔야겠다면, 제발 저를 죽여 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눈에 든다면, 제가 이 불행을 보지 않게 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81(80),12-13.14-15.16-17(◎ 2ㄱ)
◎ 환호하여라, 우리의 힘 하느님께!
○ 내 백성은 내 말을 듣지 않고, 이스라엘은 나를 따르지 않았다. 고집 센 그들의 마음을 내버려 두었더니, 그들은 제멋대로 제 길을 걸어갔다. ◎
○ 내 백성이 내 말을 듣기만 한다면, 이스라엘이 내 길을 걷기만 한다면, 나 그들의 원수들을 당장 꺾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적들을 치리라. ◎
○ 그들이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의 아첨을 받고, 이것이 그들의 영원한 운명이 되리라. 내 백성에게 나는 기름진 참밀을 먹이고, 바위틈의 석청으로 배부르게 하리라. ◎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13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1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1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16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17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19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20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21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가량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예물기도
주 하느님, 빵과 포도주를 마련하시어, 저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갈 힘을 주셨으니, 이 예물이 영원한 생명을 주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시편 107(106),8-9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기적을. 그분은 목마른 이에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네.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하느님, 저희 모두 같은 빵과 같은 잔을 나누어 먹고 마시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기꺼이 인류 구원에 앞장서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먹을 것이 없다고 우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대단히 진노하셨다고 전합니다. 하지만 만나와 메추라기에 관하여 전하는 또 다른 성경 본문인 어제 제1독서인 탈출기 16장에는 하느님께서 진노하셨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탈출기와 민수기 사이에는 시나이 계약이 있습니다. 탈출기의 광야는 이집트를 떠나 시나이에 이르기까지 여정이고, 민수기의 광야는 시나이에서 출발하여 모압 평야까지 여정입니다. 그 두 여정 사이에 시나이 산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이스라엘은 하느님과 계약을 맺고 하느님의 백성이 되고 십계명과 법전도 받았습니다. 애인 관계와 혼인으로 맺어진 부부 관계가 차이가 있다면, 민수기에서 하느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이미 부부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탈출기에서 백성의 불평이 단순한 배고픔의 호소였다면, 민수기에서 불평은 하느님에 대한 불신의 행위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진노와 징벌을 가져옵니다.
모세는 어떻습니까? “이 온 백성에게 줄 고기를 제가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에게서 구할 수 있었는데 모세도 잊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또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명하실 때, 제자들은 그 말씀을 믿었어야 했지요. 주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말씀하실 때, 우리는 망설임 없이 빵 다섯 개를 들고 나가야 합니다. 주님을 철석같이 믿고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주님께서 이미 우리 손을 잡고 계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