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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월) 대림 제1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
2일 (화) 대림 제1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3일 (수)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
Memorial of Sa...
4일 (목) 대림 제1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
5일 (금) 대림 제1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
6일 () 대림 제1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
7일 () 대림 제2주일
Second Sunday ...
8일 (월)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
Solemnity of t...
9일 (화) 대림 제2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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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 대림 제2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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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목) 대림 제2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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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 대림 제2주간 금요일
Feast of Our L...
13일 ()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
Memorial of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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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월) 대림 제3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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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월) 대림 제4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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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화) 대림 제4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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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수) 대림 제4주간 수요일
예수 성탄 대축일 전야 미사
Wednesday of t...
25일 (목)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예수 성탄 대축일 새벽 미사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Vigil Mass
Mass During th...
Mass at Dawn
Mass During th...
26일 (금)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Feast of Saint...
27일 ()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Feast of Saint...
28일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
The Holy Famil...
29일 (월) 성탄 팔일 축제 내 제5일
The Fifth Day ...
30일 (화) 성탄 팔일 축제 내 제6일
The Sixth Day ...
31일 (수) 성탄 팔일 축제 내 제7일
The Seventh Da...
2014년 12월 21일 주일
[(자) 대림 제4주일]
※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92 구세주 내 주 천주여
예물준비 성가 212 너그러이 받으소서
217 정성어린 우리 제물
513 면병과 포도주
영성체 성가 165 주의 잔치
174 사랑의 신비
499 만찬의 신비
파견 성가 97 구원의 메시아
성 베드로 가니시오 사제 학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대림 시기의 마지막 주일인 대림 제4주일입니다. 아기 예수님께서 우리 가까이 오셨습니다. 우리는 이 대림 시기에 구세주께서 2000여 년 전에 오셨음을 기억할 뿐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오심을 기뻐하며 또한 앞으로 다시 오시리라는 약속을 간직합니다. 세상은 어둡지만 우리의 마음은 주님에 대한 희망으로 불타오릅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합당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 자신을 살펴봅시다.
입당송
이사 45,8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땅은 열려 구원이 피어나게 하여라.
<대영광송 없음>
본기도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비천한 종들을 뽑으시어, 하느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니, 성령의 풍요로운 은총으로, 교회가 동정 마리아를 본받아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영원하고 거룩한 겨레의 어머니로서 언제나 기뻐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다윗이 하느님의 궤가 천막에 머무르는 것을 안타까워하자, 주님께서는 나탄 예언자를 통해 다윗의 후손이 주님의 집을 지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주님께서는 그의 왕좌를 영원히 튼튼하게 하실 것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을 맺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신비로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신다고 하며 하느님을 찬송한다(제2독서). 가브리엘 천사가 전하는 예수님의 탄생 예고이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이를 낳을 것이며 그 아이는 하느님의 아드님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전한다. 마리아는 주님의 뜻에 순종한다(복음).
제1독서
<다윗의 나라는 주님 앞에서 영원할 것이다.>
▥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7,1-5.8ㄷ-12.14ㄱ.16
다윗 1 임금이 자기 궁에 자리 잡고, 주님께서 그를 사방의 모든 원수에게서 평온하게 해 주셨을 때이다. 2 임금이 나탄 예언자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나는 향백나무 궁에 사는데, 하느님의 궤는 천막에 머무르고 있소.”
3 나탄이 임금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가셔서 무엇이든 마음 내키시는 대로 하십시오.”
4 그런데 그날 밤, 주님의 말씀이 나탄에게 내렸다.
5 “나의 종 다윗에게 가서 말하여라.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짓겠다는 말이냐?
8 나는 양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웠다. 9 또한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쳤다. 나는 너의 이름을 세상 위인들의 이름처럼 위대하게 만들어 주었다.
10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곳을 정하고, 그곳에 그들을 심어 그들이 제자리에서 살게 하겠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다시는 전처럼, 불의한 자들이 그들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11 곧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판관을 임명하던 때부터 해 온 것처럼, 나는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평온하게 해 주겠다.
더 나아가 주님이 너에게 한 집안을 일으켜 주리라고 선언한다.
12 너의 날수가 다 차서 조상들과 함께 잠들게 될 때, 네 몸에서 나와 네 뒤를 이을 후손을 내가 일으켜 세우고,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16 너의 집안과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굳건해지고, 네 왕좌가 영원히 튼튼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89(88),2-3.4-5.27과 29(◎ 2ㄱ 참조)
◎ 주님, 당신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 주님의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제 입은 당신의 진실을 대대로 전하오리다. 제가 아뢰나이다. “주님은 자애를 영원히 세우시고, 진실을 하늘에 굳히셨나이다.” ◎
○ 나는 내가 뽑은 이와 계약을 맺고, 나의 종 다윗에게 맹세하였노라. “영원토록 네 후손을 굳건히 하고, 대대로 이어 갈 네 왕좌를 세우노라.” ◎
○ 그는 나를 부르리라. “당신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니, 그와 맺은 내 계약 변함이 없으리라. ◎
제2독서
<오랜 세월 감추어 두셨던 신비가 이제는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6,25-27
형제 여러분, 25 하느님은 내가 전하는 복음으로,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로, 또 오랜 세월 감추어 두셨던 신비의 계시로 여러분의 힘을 북돋아 주실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26 이제는 모습을 드러낸 이 신비가 모든 민족들을 믿음의 순종으로 이끌도록, 영원하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예언자들의 글을 통하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27 홀로 지혜로우신 하느님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
루카 1,38
◎ 알렐루야.
○ 보소서,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그때에 26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 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신경>
보편 지향 기도
<각 공동체 스스로 준비한 기도를 바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형제 여러분, 성모님께서 보여 주신 온전한 믿음과 순명을 우리도 본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하느님 아버지께 정성을 다하여 기도합시다.
1.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믿음의 원천이신 주님, 세례성사로 교회 안에 하나 된 이들을 보호하시어, 그들이 자신들이 받아들인 신앙을 말씀 안에서 맛들이고 충실히 키워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 우리나라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정의로우신 주님, 우리나라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굽어살피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온 국민이 지혜와 마음을 모아,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을 위하며 사람에게 이로운 주님의 정의를 실천하게 하소서. ◎
3. 노숙인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보호자이신 주님,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고통 중에 있는 노숙인들을 몸소 보호하시어, 그들이 추위와 굶주림으로 건강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저희는 그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
4. 가정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사랑이신 주님, 주님의 평화를 얻고자 하는 가정들을 몸소 보살펴 주시어, 갈등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 믿음과 사랑으로 서로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 주님, 구세주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며 드리는 자녀들의 기도를 기꺼이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예물기도
주님, 성령의 힘으로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성자를 잉태하게 하셨으니, 제대 위의 이 예물도 성령의 힘으로 거룩하게 하소서. 우리 주 …….
감사송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두 가지 의미>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모든 예언자는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미리 알려 주었고, 동정 성모께서는 극진한 사랑으로 그를 품어 주셨으며, 요한은 오실 분이 이미 와 계심을 알려 주었나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저희가 깨어 기도하고, 기쁘게 찬미의 노래를 부르면서, 당신 성탄을 준비하고 기다리게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모든 천사와 함께, 저희도 땅에서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끝없이 노래하나이다.
◎ 거룩하시도다! …….
영성체송
이사 7,14 참조
보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영성체 후 묵상
▦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성모님의 이 응답으로 구약에서부터 선포된 예언의 말씀, 곧 아기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주님의 약속이 실현되기에 이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지금 여기서’ 말씀이 사람이 되셨음을 고백하며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믿는 이들입니다. 대림 시기를 마무리해 가며 우리가 얼마나 주님의 약속에 희망을 두고 그분을 신뢰하며 살아가는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영원한 구원의 보증인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구원의 축제일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경건한 마음으로, 예수 성탄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도록 도와주소서. 성자께서는 …….
오늘의 묵상
대림 시기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은 대림초 네 개가 모두 켜집니다. 때가 다 찼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언자를 통해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구세주의 ‘오심’이 임박했음을 압니다.
오늘 미사의 입당송은 이사야서의 예언을 따라 이렇게 노래합니다.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땅은 열려 구원이 피어나게 하여라.” 이 말씀의 라틴 말 첫 구절을 따 이름 지어진 ‘로라테’(rorate)는 교회 전례에서 참으로 아름다운 대림 시기의 기도로 소중히 여겨졌습니다.
많은 성가에 이 구절이 붙여졌고, 성탄절을 앞둔 9일 동안 동트기 전에 봉헌하는 미사를 ‘로라테 미사’라고도 했습니다. 이 미사들이 오늘 미사와 마찬가지로 이사야서의 말씀을 입당송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전례 안에서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희망과 설렘에 차 하늘이 영적 목마름을 가시게 하는 이슬을 내리고, 구름이 죽어 가는 세상을 살릴 의로움을 뿌리며, 땅은 마침내 구원을 꽃처럼 피어나게 하기를 노래합니다.
그러나 성탄절의 문턱에서 우리는 세상의 어두움 속에 던져진 이들, 곧 ‘문밖의 사람들’을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요절한 독일의 시인 보르헤르트가 전후 독일의 비참함을 보며 쓴 희곡 『문밖에서』의 서문에 나오는 절규는 오늘 우리에게도 들려옵니다. “그래서 그들의 집은 저 문밖에 있다. 그들의 독일은 저 밖에, 밤이면 빗물 속에, 거리에 있다. 이것이 그들의 독일이다.” 성탄절은 ‘문밖에서’ 서성이며 절망하는 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소외된 형제들과 함께하는 곳에 아기 예수님께서 태어나십니다.
오늘 미사의 복음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구원의 빛이 어떻게 이 어두운 세상에 오게 되었는지를 잘 알려줍니다. 바로 마리아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대림 시기의 마지막 주일에 우리는 마리아의 순명의 응답을 기억하며 성모님을 바라봅니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