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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내용

안동교구 >  건학
[소개] [찾아가는길] [순교자] [앨범사진] [자료실] [게시판]

간략설명 학이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형상의 교우촌
지번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명전리 845(건학마을 입구) 
전화번호 (054)553-8190
팩스번호 (054)553-8193
홈페이지 http://cafe.daum.net/jcccda
관련기관 점촌동 성당    (054)553-8194
관련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5길 39-9
건학마을 입구. 왼쪽 공터에서 다리를 건너면 여러 채의 민가가 있다.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명전리 점터는 원래 예천군 동로면 지역으로 1895년 구한말 행정구역의 개편 때 문경군으로 편입되었다. 이 지역은 문경시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충북 단양군 대강면과 재원군 덕산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방이 높고 험준한 문숙봉(1162m), 황정산(959m), 대미산(1,115m) 천주봉(863m), 공덕산(912m) 등으로 둘러싸인 지극히 깊은 산중에 있다. 건학(乾鶴)이란 마을 이름도 마을 주위에 있는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하늘로 올라가는 형상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처럼 깊고 험준한 심산궁곡에 언제부터 신자들이 살기 시작했는지 확실히 알 수는 없으나 1801년 신유박해 전후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런데 문헌상의 기록은 1827년 정해박해 때 바로 이웃 고을인 충청도 단양군 대강면 남천리의 가마기에 살던 순교 복자 박경화 바오로[朴甫祿, 1757-1827년) 가정이 건학의 이웃 마을인 상주 멍에목(현 문경시 동로면 명전리)으로 이주하여 왔다. 그러나 그해 4월 그믐경 그의 가족들은 상주 포졸들에게 체포되어 상주 진영을 거쳐 대구 감영으로 이송되었다. 여기서 한 승려와 교리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도 했던 그는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을 만큼 모진 형벌을 받아 그해 11월 15일(음력 9월 27일) 70세의 나이로 옥사했고, 아들인 박사의 안드레아(朴士儀, 1792-1839년)는 12년 동안 고통스러운 옥살이를 하다가 기해박해가 일어난 1839년 5월 26일(음력 4월 14일) 대구 관덕정에서 순교했다. 그뿐 아니라 병인박해가 시작된 1866년 1월 27일(음력 1865년 12월 11일) 이 마을에 살고 있던 전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와 여우목 교우촌에 살던 성 이윤일 요한 회장의 아들인 이 시몬도 체포되어 공주 감영으로 이송된 후 옥중에서 교살되어 순교하였다.

건학 교우촌이 있었던 오늘날의 건학마을 풍경.

병인박해가 일어나자 이 마을에 살던 신자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피난을 떠났다. 박해가 끝난 후에는 이 마을에 외교인인 김용락과 부럭이에서 이사 온 박종하 등이 살았으며 이들은 또한 1895년 민비시해 사건으로 일어나는 의병운동을 하게 되어 이곳은 의병운동의 본거지가 되어 왜병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그때까지 신자들은 이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살다가 이 의병운동 때 마을을 떠났다고 한다. 현재는 김용락의 고손자인 김주형 가정 등 몇 가정이 고추, 담배 등 밭농사와 논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박경화 바오로와 박사의 안드레아는 2014년 8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시복되었다. [출처 : 안동교구 홈페이지, 내용 일부 수정 및 추가(최종수정 2016년 1월 19일)]

모바일용 요약 설명
문경시 동로면 명전리 점터는 원래 예천군 동로면 지역으로 1895년 문경군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문경시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충북 단양군 대강면과 재원군 덕산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사방이 높고 험준한 산으로 둘러싸인 깊은 산중에 있습니다. 건학(乾鶴)이란 마을 이름도 마을 주위에 있는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하늘로 올라가는 형상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깊은 산중이 신자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1801년 신유박해 전후로 추정됩니다. 문헌상의 기록으로는 1827년 정해박해 때 이웃 고을인 충청도 단양의 가마기에 살던 복자 박경화 바오로 가정이 건학의 이웃 마을인 상주 멍에목(현 동로면 명전리)으로 이주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그해 4월 그의 가족들은 상주 포졸들에게 체포되어 상주 진영을 거쳐 대구 감영으로 이송되었고, 여기서 노령의 박경화는 옥사하고 아들인 복자 박사의 안드레아는 12년 동안 옥살이를 하다가 기해박해가 일어난 1839년 5월 대구 관덕정에서 순교했습니다.

병인박해가 시작된 1866년 1월 이 마을에 살고 있던 전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와 여우목 교우촌에 살던 성 이윤일 요한 회장의 아들인 이 시몬이 체포되어 공주 감영으로 이송된 후 옥중에서 교살되어 순교했습니다. 병인박해의 여파로 이 마을에 살던 신자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피난을 떠났고, 박해가 끝난 후에는 외교인들이 들어와서 살았습니다. 박경화 바오로와 박사의 안드레아는 2014년 8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시복되었습니다.
미사시간
미사구분 요일 시간 기타사항
주일미사 10:30  교중미사, 미사 일정은 점촌동 성당 것입니다.
20:00  동절기 19:30
평일미사 06:00  
20:00  동절기 19:30
20:00  동절기 19:30
10:00  
20:00  동절기 19:30
10:00  
20:00  동절기 19:30
15:00  어린이미사
19:30  학생미사

* 미사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성지나 관련기관으로 전화확인하시기 바랍니다.